▲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애매체 피플지가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3번째로 재활원에 입소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전처 제니퍼 가너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다.

알코올 중독인 벤 애플렉은 지난 22일 재활원에 들어간 그는 이전에도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에 방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여러차례 포착됐으며, 지난 2001년 재활원 입소 이후 2017년 3월에 알코올 중독 치료를 2번째로 마쳤다. 

최근 3번째 입소 당시 그의 전처인 제니퍼 가너가 그를 말리부에 위치한 재활원까지 데려다 준
소식이 퍼지면서, 둘의 재결합설 또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둘은 아이 때문에 지금도 연락하고 휴가를 함께 보내기도 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것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지난 2015년 제니퍼 가너와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벤 애플렉은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지만 지난해 4월 결국 이혼 수순을 밟았고, 이번 소식에 팬들은 둘의 재결합을 기대하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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