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배우 김영광이 여름 극장가에 첫사랑의 감성을 불어넣고 있다. 첫사랑 '승희'(박보영)을 잊지못하는 직진남 '우연'역을 맡아 둘의 엇갈림속에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다"란 명대사를 유행시켰다.

영화 '너의 결혼식'은 개봉과 동시에 예매사이트에서 '공작', '목격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개봉2일째인 24일 누적 관객수 206,993 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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