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우 이미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축하 인사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도는 22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만든 꼬까신 신고. 천사 같은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왔다”며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 출처=이미도 인스타그램

이어 이미도는 “엄마 배가 왜 그리 큰가 했더니 3.75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다. 처음 임신 소식 알렸을 때부터 축하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싹이와 함께 씩씩하게 잘 해쳐나가겠다. 임신 출산을 겪고 나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 영화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이미도는 작품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해 지난 5월 드라마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종영 이후 임신 소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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