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iMe KOREA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오는 9월 말 데뷔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첫 리얼리티 `꿈을 드리는 소녀들 - 드림노트` 파이널 무대로 오는 30일 서울 신촌에서 데뷔 선포식을 진행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그룹이다.

리더 유아이를 중심으로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총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드림노트는 첫 리얼리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데뷔까지의 여정을 공개해 왔고, 매회 갈고닦은 실력과 예능감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본격 활동에 기대치를 높여왔다.

이날 드림노트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데뷔 선포식을 위해 조우종과 김종민이 특별 MC로 깜짝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드림노트의 첫 리얼리티 그 마지막 촬영만을 남긴 가운데, 대망의 파이널 미션은 무엇일지 최종 미션 완수 여부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20일에 공개된 5화 예고편에서는 드림노트의 두 번째 미션인 ‘버스킹’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현장에서 드림노트는 레드벨벳, 워너원 등 선배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완벽하게 커버, 상큼하고 때론 파워풀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한편, 드림노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신촌 현대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을 드리는 소녀들 - 드림노트`를 시민들과 함께 시청한 후 본격적인 데뷔 선포식을 갖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