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 김우리의 탄탄한 몸매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딸 예린, 예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리는 스포츠센터를 찾았다. 그는 "운동을 한 지 17년 정도됐다. 유일하게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는 생각에 놓은 적이 없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이어 김우리는 필라테스 시작해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근육을 세세하게 보기 위해 상반신을 드러냈다. 46세에 완벽한 몸매에 지상렬은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딸 예은도 “어렸을 때부터 계속 운동을 해오셨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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