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21일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배우 윤정희가 지난해 5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것으로 뒤늦게 전해져 화제다.

앞서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연예계를 은퇴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정희는 2003년 KBS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8), '웃어요, 엄마'(2010), '맛있는 인생'(2012), '맏이'(2013),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2008),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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