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신세대 트로트 선두주자 가수 김수찬이 KBS1 가요무대 제1574회 녹화를 위해 KBS 별관공개홀로 출근했다. 이날 '8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찬은 '아빠의 청춘'을 불러 신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김수찬은 히든싱어 남진편에 나와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남진 콘서트 때마다 특별게스트로 출연중 이다. 제19회 인천청소년가요제 대상, 전국노래자랑 대천편 최우수상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평행선, 대구아가씨, 딱 보면 알아요, 간다간다, 오디션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넓는 팬층을 확보해 신세대 트로트 차세대 주자로 호평받고 있다.

가요무대 본방송은 오는 27일(월) KBS1 TV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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