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전소미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오늘 30일 JYP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전소미와의 상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직접 알렸다.

전소미는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데뷔에는 실패, 이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최종 1위를 차지,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센터로서 활약해왔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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