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S 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가수 한강이 19일 오후 송파파크하비오호텔에서 열린 제4회 '서울 웹페스트 국제 영화제'에 출연자로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강이 출연한 김남매 감독, 각본 웹드라마 '낫베이직'이 작품상을 타는 쾌거를 이루며 이날 출연진들과 함께 수상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강은 "가수로 데뷔했지만 연기도 겸하고 싶은 꿈에 살짝 다가서는 것 같다. 예전에 짬짬이 했던 연기 활동이 뒷받침 됐다. 아직 신인이라 시작 단계이지만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합니다."라며 본지에 소감을 전했다.

한강은 타이틀 곡 '끓는다 끓어' 첫 싱글 앨범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를 지난 3월에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