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인도네시아 빈탄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18일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조나단-김선혜 부부의 행복한 ‘리조트 라이프’가 방송됐다.

초대형 리조트에 살고 있는 조나단, 김선혜 부부는 “집안일을 할 필요가 전혀 없고, 살림에 힘쓸 일이 아예 없다”며 자랑했다.

조나단은 “나는 이 리조트에서 역대 가장 빠르게 승진한 총지배인”이라고 밝히며 “아내와 처음으로 만난 곳도 이 리조트였다”라고 말했다.

김선혜 씨는 “당시 수상인명구조원으로 일했는데,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빠져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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