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패션앤 '마마랜드' 공개영상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배용준의 아내, 배우 박수진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와 SNS에는 박수진의 둘째 출산 후 모습이 처음 공개됐는데, 흰 티셔츠를 입고 첫째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샀다.

이에 과거 패션앤 '마마랜드' 측에서 공개한 박수진과 김성은의 육아 토크 영상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 당시 영상에서는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김성은과 당시 둘째를 임신중이었던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성은은 "복덩이는 널 닮았다. 너랑 똑같다. 보고 있으면 너랑 얘기하는 거 같다"며 "복덩이는 너무 잘생겼다. 돌 되니까 인물이 더 사는 거 같다. 태하가 복덩이 신생아 때 사진 보고 외국인 아니냐고 했다. 이목구비가 너무 커서"라고 극찬했고, 박수진은 수줍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수진은 둘째 성별에 대한 질문에 "둘 다 좋다"며 "아들이 둘이면 친구처럼 서로 공감하고 놀 수 있지 않겠냐"고 답했고, 지난 4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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