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현대가 며느리의 삶을 살고 있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노현정은 지난 16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을 찾았다.

노현정은 정대선 현대 비에스엔씨 사장과 함께 정몽구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흰색 저고리에 옥빛 치마를 매칭한 한복을 입은 노현정은 여전히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출처=연합뉴스

한편,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해 현대그룹의 가족이 된 후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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