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6일 오늘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동 맛 지도' 코너를 통해 '역전의 맛집 – 경상도 편'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사로 잡은 곳은 대구 북구 칠성시장로7길에 위치한 '단골식당'으로, '동대구역 연탄불고기'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손님뿐만 아니라 심지어 해외 여행객들도 찾아 인증샷을 찍는다는 이 곳은 화끈한 연탄불로 비법 양념을 입은 돼지불고기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구석구석 불맛을 입혀 특유의 감칠맛을 내 입맛을 사로잡지만,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마음을 사로잡아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