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배우 한상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관심이 높다.

평소 한상진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인맥과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한 사진에서 박보검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끌었다.

둘은 영화로 인연을 맺은 이후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데, 앞서 한상진은 인스타그램에 박보검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극찬을 한 바 있다.

당시 한상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후 소속사 식구들과 뒤풀이를 가졌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 후 블러썸 밤새 얘기하며 뒤풀이… 일어나자마자 안부 묻는 보검이 이래서 #박보검 박보검하는건가"라며 "영화도 따듯 보검이도 따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박보검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는데, 박보검은 뒤풀이 후 한상진에게 "형, 어제는 잘 들어가셨어요? 오랜만에 뵐 수 있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오늘부터 한파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외출하시고요.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선배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상진은 "이래서 박보검박보검 하는거야"라며 답장을 보냈고 박보검은 부끄럽다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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