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배우 이윤미, 방송인 주영훈 부부가 셋째 아이를 임신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이윤미는 오늘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에서 하차 소식을 밝히며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밝혔다.

그 동안 이윤미는 GS SHOP에서 '똑소리 나는 원더샵'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셋째를 임신하며 태교에 집중하기로 한 것.

이어 또 다른 글에서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출산•육아 함께 소통하며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딸 아라•라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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