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최근 공개한 수영복 화보가 화제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 톤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이트 톤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요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비율과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늬는 16일 미국의 대형 에이전시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 및 아티스트인터네셔널그룹(AIG)과 각각 에이전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이하늬는 할리우드 진출에 첫 발을 내딛게됐다.

WME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로 배우와 뮤지션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배두나와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WME에 소속돼 함께 일하고 있다. 또한 AIG는 영화, 방송 등을 총망라하는 통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공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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