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좋은아침’에 출연한 마술사 최현우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현우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현우는 15년 된 집을 공개했다. 최현우의 집은 본인만의 인테리어 철학이 반영된 세련된 모습이었다. 특히 넓은 구조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했다. 또한 포인트로 골드와 민트를 매치해 쉽게 하지 않는 조합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 출처=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최현우의 집에서 눈길을 끈 것은 핑크빛 조명과 하트를 만들 수 있는 쿠션이었다. 이는 미래의 아내를 위해 최현우가 미리 준비해 놓은 것.

한편, 최현우는 1988년생으로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는 마술사다. 뛰어난 마술 실력 외에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대중적인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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