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좋은아침’에 출연한 마술사 최현우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현우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현우는 15년 된 집을 공개했다. 최현우의 집은 본인만의 인테리어 철학이 반영된 세련된 모습이었다. 특히 넓은 구조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했다. 또한 포인트로 골드와 민트를 매치해 쉽게 하지 않는 조합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최현우의 집에서 눈길을 끈 것은 핑크빛 조명과 하트를 만들 수 있는 쿠션이었다. 이는 미래의 아내를 위해 최현우가 미리 준비해 놓은 것.
한편, 최현우는 1988년생으로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는 마술사다. 뛰어난 마술 실력 외에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대중적인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희 기자
(jinny_71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