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18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사업의 여덟번 번째 행사인 '건강체조 하는 날' 행사를 지난 14일 용문주민자치센터 요가 교실에서 전문강사의 재능 기부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8월 테마행사로 홀몸어르신과 방학 중에 있는 학생이 함께 건강체조하는 날로 기획하여 결연 대상자간의 유대감을 돈독하게 형성하고, 이와 더불어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노인생활의 기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편, 1년 동안 진행되는 월별 테마행사는 관내 나눔가게 및 개인의 재능기부, 봉사단체 후원으로 진행되며, 봉사학생들은 결연어르신 안부전화· 가정방문을 정기적으로 하여 네이버 밴드에 인증샷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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