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AOMG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힙합 레이블 AOMG에 새롭게 합류한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의 새 싱글이 발매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드 쿤스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블레스(BLESS)’를 발매한다.

지난 6월 싱글 앨범 ‘비네 (rain bird)’를 발매하며 AOMG에서의 첫 스타트를 알린 코드 쿤스트는 약 2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블레스(BLESS)’를 들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AOMG 소속 아티스트 로꼬와 우원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코드 쿤스트를 지원사격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AOMG 공식 SNS 채널에 우원재, 로꼬,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각각 담긴 화보 콘셉트의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세 사람의 연결고리는 ‘블레스(BLESS)’를 통해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자신만의 색채를 품은 비트 및 개성 있는 음악으로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와 믿고 듣는 음원강자 로꼬, 우원재가 ‘블레스(BLESS)’를 통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재범이 이끌어 나가는 국내 힙합 레이블 AOMG의 아티스트들은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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