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지현, 냐르샤와 함께 채리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리나는 운전하는 이상민에게 “우리집 가는 길이 아니다”라고 의심 가득한 표정으로 따라나섰고, 이낼 이들은 한 반품 매장 앞에 도착했다.  

이상민은 “아마 한 번 여기 오면 앞으로 계속 오게 될 거다”라며 “새 제품인데, 반품이나 이월 상품들을 최대 70%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상민의 설명에 이어 매장 안으로 들어간 네 사람은 상상 초월의 저렴한 가격에 놀랐고, 이에 이상민은 “우리끼리 공유하는 정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상민은 “집들이 선물로 사줄테니까 골라 봐”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채리나는 열심히구경하던 중 결국 선물을 골랐는데.. 채리나가 고른 143,000원어치 물건에 이상민은 당황한 표정으로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 나온 매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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