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한국 ‘여행체험 1번지’ 도약에 나선 전라북도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유력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팸투어를 진행하여, 전북 맛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팸투어는 ‘전라도 천년’을 맞아, 전북의 관광자원과 음식문화를 일본 각지에 알리기 위해,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지역의 유력 신문사 및 잡지사에서 활동하는 9명의 언론인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일본인들이 관심이 많은 ‘미식’을 테마로 진행되어, 효과적으로 전북관광의 매력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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