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N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외에서 촬영 중이던 '신서유기5'팀이 함께 귀국길에 올랐다.

10일 tvN '신서유기5' 제작진 측은 "'신서유기5' 해외 촬영이 11일까지 예정돼 있었다"며 "그러나 강호동은 부친상으로 인해 먼저 입국한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강호동의 부친은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 C&C 측은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은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강호동은 ‘신서유기5’ 촬영으로 해외에 체류하다가 비보를 접하고 귀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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