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밝은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코르 강남역점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 원래의 밝은 이미지로 나타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4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심한 상처와 큰 흉터가 남는 의료 사고를 겪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부위를 직접 공개하며 속상하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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