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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공주 솥뚜껑 메기 매운탕, “헬리콥터만 지나가도 소가 유산해, 빚 3억으로 우울증까지”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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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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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채널A '서민갑부'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9일 밤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가난한 집 7남매의 장녀로 태어나 갖은 시련을 극복하고 연 매출 4억 원의 '솥뚜껑 메기 매운탕집' 사장으로 성공한 신철순 씨의 인생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신철순씨가 운영하는 무쇠 솥뚜껑 메기 매운탕집은 공주 마곡사 부근 다소 외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주말이면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이 다녀가는 소문난 맛집이다.  

이 곳의 비법은 바로 냉장실에서 48시간 이상 숙성한 메기로, 이 맛을 한 번이라도 맛보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단골이 된다고.

메기 매운탕으로 성공하기 전까지 신철순씨는 10년 넘게 소를 키우며 축사를 운영했는데, 키우던 소가 이유도 모르고 폐사하는 등 악재가 거듭되면서 빚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나고 설상가상으로 우울증까지 찾아오는 고난이 있었다. 

소 사료 값이라도 벌자는 절박한 마음으로 테이블 4개짜리 조그만 메기 매운탕집을 시작한 신철순씨. 개업 초기 하루에 한 두 테이블의 손님만 받을 정도로 초라했지만 강한 신념과 노력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결국 연 매출 4억 원의 서민갑부가 되었다. 

방송에서 신천술씨는 "축사를 운영하면서 마음의 병을 얻었다. 소가 자꾸 새끼 낳다가 죽고, 설사하다가 죽고, 헬리콥터만 지나가도 소가 유산하더라. 그러니까 적자가 났다. 그때 빚이 3억원 정도 있었다"며 "우울증이었다. 신랑한테 이야기하면 싸움만 나지 소용없을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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