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헤일리 볼드윈과 거침없는 러브라인으로 최근 행복한 일상이 잇따라 포착된 저스트 비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열애로 유명했으나, 돌연 헤일리 볼드윈과 재결합 하면서 ‘마치 처음 만난 상대와 사귀는 듯’ 열정적인 데이트 모습이 최근 포착되고 있다.
평소 그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도 소통하고 있는데, 사진 마다 다른 외모와 패션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평소 캐쥬얼을 즐겨 입는 비버지만 그의 패션 철학은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핑크색 셔츠에 빨간 삭스, 하늘색 캡을 신고 슬리퍼를 매치하는가 하면 덥수룩한 머리에 중년 아저씨들이 입을 법한 하와이안 셔츠를 매치하기도 하고, 운동하는 모습에는 돌연 섹시한 금발 머리로 말끔한 스포티룩을 선보이는 등 자유분방한 캐릭터다운 그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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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지 기자
(goodnews14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