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2 '2TV 생생정보'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개봉맛두!' 코너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눈꽃 삼계탕 맛집 '돌솥삼계탕'이 전파를 탔다.

‘눈꽃삼계탕’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메뉴는 눈꽃송이를 연상시키는 흰 목이버섯이 푸짐하게 올라간 것을 뜻하는데, 흰 목이버섯을 물에 담가두면 서서히 1.5배 불어나면서 눈꽃처럼 피어나기 시작한데서 이름을 땃다고 한다. 

시각적인 것 뿐만 아니라 흰 목이버섯의 효능으로 식물성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비만에 좋다고 전해졌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은 1시간 반 동안 정성껏 삶아내는데, 당귀, 인삼, 황귀 등을 함께 곱게 갈아 넣는 것이 비법으로, 이렇게 삶은 닭은 돌솥에서 한번 더 끓이는 과정을 거친다.

동충하초와 울금이 들어간 죽을 함께 넣어 끓이면 보약이 따로 없는 진하고 건강한 맛이 완성된다고.

자세한 정보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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