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
전근향 경비원 갑질, "감히 날 못알아봐?".. '이번이 처음 아니었다'
박태현 기자  |  soyyyyyy@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7  00:35: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출처=채널A 보도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전근향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했다.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윤리심판원은 전근향 구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리고 오는 10일 투표로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의원 2/3가 찬성하면 의원직 박탈이 가능하다. 현재는 당원으로서의 자격만 박탈당한 상태이다.

전 씨의 논란은 지난달 14일 시작됐다. 부산시 범일동의 아파트에서 주행하던 SM5 차량이 경비실로 돌진해 근무하던 김모(26) 씨가 숨졌다. 같은 아파트에는 김 씨의 아버지도 함께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해당 아파트의 입주민대표회장으로도 활동 중이었던 전 씨는 경비업체에 연락해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위로의 말을 전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는 듯 “아버지와 아들이 어떻게 같은 아파트에서 근무했지? 아버지를 다른 사업장으로 전보 조처하라”고 요구했다.

전 씨의 갑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의원들은 “전 씨가 자기 얼굴을 못 알아 본다고 경비업체에 항의하고, 경비원끼리 이간질 시키기도 했다는 것이 경비원들의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숨진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일을 하면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아 나중에 전보 조처를 요구했다”며 “내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경비업체에 전화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박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  고문변호사:백성근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8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