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휴대폰 달인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67의 ‘소녀폰중고폰 안양본점’을 찾아 이동진 달인에게 지난주에 이어 휴대전화 관리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지난 주 이동진 달인은 섬유유연제와 린스로 액정에 손상이 가는 정전기를 방지하는가 하면 알코올과 진동 모드를 이용해 내부 부품을 관리하는 등 그만의 특급 비법을 알려줬다.

이동진 달인은 다시 찾아온 생활의 달인팀에게 진품과 가품을 구분하는 법과 휴대전화 청결하게 하는 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달인은 버벅거리는 휴대전화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거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달인은 계산기 기능과 버튼 하나로 진품 휴대폰을 찾아냈다.

진품 휴대전화는 전화다이얼을 간단히 눌려도 확인할 수 있엇다. 그 중 S사의 모조품 구별법은 다이얼을 누른 후, *#0*#, 테스트모드, 센서, 이미지 테스트 클릭을 순서대로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휴대전화 액정도 구강청결제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 만든 소독제를 만들어 깨끗이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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