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꽃개미자리’가 화제다.
2일 복수의 외신에는 시각장애인 아내를 위해 10년간 꽃밭을 일군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집 주변을 핑크빛 ‘꽃개미자리’를 심어 작은 시골마을의 관광명소가 됐다.
한편 ‘꽃개미자리‘는 개미나물이라고도 한다. 높이 5∼20cm로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여러 대가 한 포기를 이룬다.
한국·일본·사할린섬·티베트·중국의 온대에서 아열대 지방에 걸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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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elaine9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