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가 최근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열렸다. 아침마당 5연승에 빛나는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팬층이 넓고 탄탄한 임영웅은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서는 드문 빠른 단독 콘서트 행보가 돋보인다.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미워요, 소나기 등의 타이틀 곡을 열창하고 특유의 매너와 유머감각으로 콘서트장을 흥겹게 만들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진달래가 초대받아 임영웅과 콜라보레이션한 ‘당신이 좋아’를 불러 아침마당 5연승 두주인공의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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