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군 보안시설로 휴가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여름 휴가를 보내게 된 문 대통령은 여름휴가기간 대부분을 군 보안시설에서 보낸다고 알렸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야말로 올해는 휴가에만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또한 문 대통령의 휴가기간에 맞춰 휴가를 보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통령과 비서실장이 동시에 휴가를 떠남에 따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역할을 대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태현 기자
(soyyyyy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