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원주시 제공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원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야간개장은 ‘간현관광지 주차장~데크로드~출렁다리’ 구간에 한해 개방되며, 오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35일간 운영, 시간은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다. 

이에 관광객들의 저녁 나들이로 화려한 조명과 운치있는 경관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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