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숀 인스타그램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가수 숀이 ‘역주행 사재기 의혹’에 입을 열었다.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숀은 “진실이 밝혀지는 동안 누구도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다친 마음을 쉽게 아물게 할 수 없어 상처입고 아파하는 모든 분들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루라도 빨리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면서 맘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나 먼 길이다. 힘든 시간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힘내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숀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Way Back Home’이 한달 만에 역주행하며 1위를 차지해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

한편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원 차트 조작과 관련 명확한 진위여부를 밝히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식 수사의뢰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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