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YTN 보도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베트남을 강타한 제 9호 태풍 ‘선띤’으로 최소 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다수의 외신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베트남 중북부를 지난 태풍 선띤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중북부 옌바이성과 중부 타인호아성 등지에서 19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실종됐다.

또 1만5천여 채 이상의 가옥이 홍수로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농경지 11만ha가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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