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이해찬 의원이 화제다.

7선의 이해찬(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4시 국회에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이 의원의 이번 전대 출마로 미치는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김진표·송영길·최재성(4선), 박범계(재선), 김두관(초선) 의원에 이들을 합치면 8∼9명이 3장의 본선행 티켓을 놓고 물러날 수 없는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한편 다음 주에 치러질 예비경선에서는 컷오프를 통해 후보를 3명으로 최종 압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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