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지 14년 만에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가 소감을 전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란 글과 함께 추신수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하원미는 앞서 열린 레드카펫쇼에 추신수, 세 자녀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이방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추신수와의 러브스토리부터 미국에서의 삶, 아이들의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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