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에게 듣는다-천만 탈모 시대! 머리카락을 지켜라’라는 주제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탈모증 치료의 권위자인 충북대학교 피부과 윤태영 교수가 방송 최초로 출연해 화제다. 

윤태영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국제인명센터’, ‘미국인명연구소’에 이름이 등재될 정도로 세계적인 탈모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 역시 유전적 탈모가 있었다. 검증되지 않은 탈모 치료법을 따라 했다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라며 탈모 극복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몸신 게스트로 자리를 함께 한 개그맨 정범균은 “외가와 친가 모두 탈모가 있고, 나 역시 M자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는데, 이내 윤태영 교수에게 탈모 진단을 받은 정범균은 충격적인 결과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명의에게 듣는 탈모에 관한 예방법은 오늘 17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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