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진우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우 김진우(35)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한 매체는 김진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직장인과 진지하게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진우는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같은 날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진우가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게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06년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리멤버’ ‘돌아온 황금복’,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의 하이드’, 뮤지컬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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