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부모님의 결혼 사진을 그리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결혼식 사진이 그림으로 그려져 담겨있다. 이와 함께 그는 “부모님 결혼식 좋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한편 2000년에 결혼식을 올린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은 200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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