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봉드 제공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7일 한 매체는 윤지혜가 지난 16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윤지혜는 이원희 보살핌 속에서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판이 #고생했어요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출산 소감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원희와 윤지혜는 지난 2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지 5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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