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 제공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가수 조용필의 5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수원의 티켓이 오프된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1일 개최 예정인 조용필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Thanks To You)’의 수원 공연 티켓이 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의 하반기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 공연에 이어 대전 공연은 9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대전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또한, ‘땡스 투 유’는 수원과 대전 공연에 이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하반기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용필의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는 지난 50년간 조용필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공연으로, 긴 시간 쉼 없이 노래할 수 있었기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던’ 조용필의 진심이 담겨있다.

한편, 조용필의 5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의 수원 공연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대전 공연 티켓은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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