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오늘(16일)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16일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다.
전북의 경우 대부분 낮 최고기온이 33~35도, 경북의 경우 31도~37도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초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있는 세 번의 절기 중 하나로, 17일 초복에 이어 7월 27일 중복, 8월 16일이 말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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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기자
(soyyyyy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