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울산문화방송 제공)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2018 울산 썸머페스티벌 티켓 예매가 오늘 15일 오후 8시 울산 mbc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선착순 예매로 1인 1매만 가능한 이번 티켓은 사전수령 해야 하며 우편 발송은 불가하다. 

울산의 연중 행사인 ‘울산 썸머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강동 중앙공원, 진하 해수욕장, 범서 체육공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23~25일에는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쇼 음악중심’이 진행, 23일에는 워너원,NCT127, 트와이스,트리플H, 모모랜드, 여자친구, 청하, FT아일랜드, 세븐틴, 구구단 세미나, 라붐, 승리, 골든차일드, IN2IT, KARD, 백퍼센트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윤수일밴드, 전영록, 박남정, 양수경, 진성, 소찬휘, 서지오, 설하윤이 출연하며, 25일에는 윤수일밴드, 전영록, 박남정, 양수경, 진성, 소찬휘, 서지오, 설하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강동 중앙공원에서 ‘불후의명곡’ 무대가 펼쳐지며 홍경민, 조항조, 최진희, 김주환, 샤카, 이영주, 나엠 등이 출연한다.

이어 28일에는 진하해수욕장에서 ‘트로트 비치나이트’가 진행, 김연자, 진성, 한혜진, 조승구, 우연이, 김장수, 조정민, 지원이, 현상, 나상도 등이 자리를 함께 하고,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범서 체육공원에서 에일리, 조성모, 신현희와 김루트, 조민웅, 포르테 디 콰트로,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