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9번째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최초 내한 헨리 카빌 등이 SBS '런닝맨' 출연을 공식 확정했다.

한국이 친숙한 배우인 톰 크루즈에게도 미션과 퀴즈 등 액션이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례적인 행보로, 2016년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사이먼 페그, 최초 내한 헨리 카빌까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배우 전원이 함께 하는 이번 러닝맨에 대한 사전 기대감은 매우 뜨겁다.

오늘 15일 SBS '런닝맨'을 통해 공식 예고된 이번 녹화에서는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전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소화해온 내한 배우들의 '예능감'은 22일(일) SBS '런닝맨'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늘 25일을 기점으로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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