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5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했다.

물장구를 치는 어린아이들부터 파라솔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는 어른들까지 주말인 오늘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무더위는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으로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전망이다. 

이에 장기간 이어지는 무더위에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이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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