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인천광역시는 7월14일 중앙 13개 부처,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제1회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 기념식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 남동구 마을기업 ‘꿈꾸는 놀이터 뜻’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은 청년마을기업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의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마을을 중심으로 문화, 축제 등을 기획과 공연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재능 나눔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마을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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