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14일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인스타그램에는 "Family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는 한혜진과 선글라스를 낀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이후 2015년 9월 딸 시온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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