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비투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열애설을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가운데, 정재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13일 온라인상에는 이창섭과 정재은으로 추정되는 커플룩을 입고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에 관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창섭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정재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부인했으며 정재은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뮤지컬을 함께 하면서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번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는 정재은은 1989년생으로 만 28세다. 또한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 해를 품은 달‘ ’영웅‘ 올슉업’ ‘도그 파이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14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정재은은 앞서 지난 2015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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