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의 역사' 책 표지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유시민 작가의 신작 에세이 '역사의 역사'가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의 역사'는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첫째 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서 3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등장한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종합 2위에 올랐다. 또한 10계단 상승한 전승환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는 종합 5위,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은 6위에 랭크됐다.

'역사의 역사'는 인터넷서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인터파크 도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한편 ‘역사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에 남은 역사서와 역사가, 그 역사가들이 살았던 시대와 그들이 서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추적한 유시민의 역사 르포르타주다. 이번 신간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던 유시민 작가가 오랜만에 출간한 저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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