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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모기, 인천지역 첫 발견 “7~10월 야간 활동 주의하세요”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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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4  0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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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뉴스1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3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10일 관내 설치된 자동모기계측기(DMS)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약 4.5㎜의 소형 모기로 7~10월에 가장 활동이 활발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모기에 물릴 경우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일본뇌염은 잠복기가 7~14일이며 대부분 무증상 또는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감염자의 250명 중 약 1명 정도는 심한 증상을 보이며 급성 뇌염, 수막염 등에 이환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와 군•구 방역담당기관에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정보를 제공하고 모기방제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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